CPU

생각해보면 제대로된 의미를 알지 못하고 대충 핵심 장치로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한번 제대로 찾아보면서 정리.

 

CPU(Central Processing Unit)

PC 내의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중앙 처리 장치.

해석, 연산, 결과 출력등의 데이터 처리를 담당함.

 

코어(Core)

CPU를 말할때 자주나오는 단어로, 처리 회로에서 연산 기능을 담당하는 파츠.

코어가 많을 수록 속도가 빨라지며, 코어 개수에 따라 싱글, 멀티, 쿼드, 헥사, 옥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나뉨.

단, 홀수 코어는 생산 효율성이 좋지 않아서 짝수로 나옴.

싱글: 1 개

멀티: 2 개

쿼드: 4 개

헥사: 6 개

옥타: 8 개 등.

 

쓰레드(Thread)

가상 코어. 물리적으로 CPU의 연산부분이 나뉜것을 코어라고 하고,

이 코어를 가상으로 한번더 나눈것을 쓰레드 라고 말함.

Why? 코어를 가상으로 한번 더 나누게 되면 하나의 코어로 두개의 작업이 가능하므로 작업 효율성이 증가함.

          인텔에서는 이 기술을 Hyper-Threading이라고 함.

 

클럭(Clock)

오버클럭 등의 명칭으로 자주 접한 단어.

1초당 CPU 내부에서 몇단계의 작업이 처리되는지를 측정하여 이를 주파수 단위인 Hz로 나타낸 것.

 

캐시 메모리(Cache Memory)

일명, 캐시.

CPU 내부에 있는 메모리로,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저장해둔 임시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