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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네트워크 지식

DNS, DNS 레코드

by 꾸적꾸적 2025. 4. 22.

 

DNS(Domain Name Service)

 

DNS란 IP에 대응되는 영어로 된 주소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어딘가에 접속할때, 영어로된 링크를 입력한다.

(ex. google.com, naver.com)

이때, 이 링크는 정확히는 대응하는 IP로 연결을 시켜주고,

그 IP를 가진 서버로 요청을 보내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숫자로된 IP 보다는 영어를 외우는것이 더 편하기 때문.

Windows에서는 nslookup으로 도메인네임을 검색하면

아이피가 저렇게 나오게 되는데,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원래는 저 아이피, 223.130.200.219 등을 적어야

NAVER에 접속할 수 있다.

 

다만 저렇게 숫자 12자리를 외우는것보다

NAVER라는 이름이 외우기 쉬운것처럼,

그리고 많은 사이트들의 모든 숫자 12자리를

외우는것보다 낫기 때문에

DNS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예를들어 DNS를 구입한다고 가정해보자.

 

DNS를 구입하면 DNS 레코드라는 것을 설정해야한다.

 

 

DNS 레코드

 

DNS 레코드란, DNS서버에 있는 일련의 지침이라고 한다.

(출처 : Cloudflare 공식문서 https://www.cloudflare.com/ko-kr/learning/dns/dns-records/)

 

쉽게 풀이하자면,

위에서 말한 IP와 DNS를 연동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건데

보통 DNS들은 Cloudflare, 가비아 등과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하여

대시보드 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이때, 해당 대시보드에서 어떤 IP와 연동할지를 설정하는 것이

DNS 레코드라고 한다.

 

 

DNS 레코드 타입

 

DNS 레코드에는 몇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A(Address mapping records)

가장 기본적인 변환 방식.

IPv4 와 대응 시켜준다. (ex. 111.111.111.111)

 

AAAA

IPv6와 대응 시켜준다

 

CNAME(Canonical Name)

도메인 네임의 별칭을 만드는데 사용함.

보통 A 레코드 대신 사용하거나 하는데,

IP가 변동할 수 있는 사이트(tistory 등)에 사용함

 

쉽게말하면, 도메인을 도메인과 연결시켜줄때 사용.

 

MX(Mail eXchanger)

DNS 도메인 이름에 대한 메일 교환 서버를 알려줌.

SMTP가 전자메일을 어떤 호스트로 라우팅하는지에 사용됨.

 

NS(Name Server)

호스트에 대한 공식적인 이름 서버를 알려줌

이를 통해 실제 DNS레코드를 갖고 있는 서버인지 확인이 가능함

 

PTR(reverse-lookup PoinTer Records)

정방향 DNS확인(A or AAAA) 와는 달리

IP주소를 기반으로 도메인 이름을 찾는데 사용됨

 

SOA(Start of Authority)

기본 이름 서버, 도메인 관리자의 전자 메일, 도메인 일련 번호 등

영역 새로 고침과 관련된 여러 DNS 영역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저장

 

TXT(Text)

형식이 지정되지 않은 임의의 문자열을 저장 가능

SPF(Sender Policy Framework)가 가짜 전자메일을 막기 위해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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